개포우성7차 송파한양2차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서울 재개발 수주전 현황

 

서울 재건축·재개발 수주전, 대형 건설사 격돌! 2025 핵심 사업장과 브랜드 경쟁력 총정리

목차

• 🏢 2025년 서울 주요 정비사업, 수주전 본격화
• 💡 재건축·재개발별 주요 경쟁 구도
• ⚡ 대출규제 & 자금조달, 수주전의 핵심 포인트
• 🏆 대형사별 누적 실적과 브랜드 전략
• 🔎 정비사업 최신 트렌드와 입찰 향방

🏢 2025년 서울 주요 정비사업, 수주전 본격화

올 하반기, 강남·여의도·송파·성수 등 서울 핵심 지역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재건축 및 재개발 수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.
최근 정부의 6·27 대출 규제로 이주비 대출 한도가 묶이면서, 브랜드 파워뿐 아니라 시공사가 제시하는 추가 자금 조달 능력이 각 사업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.
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 상위권 삼성물산, 현대건설, 포스코이앤씨 간 격전 구도가 올 하반기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.

💡 재건축·재개발별 주요 경쟁 구도

- 개포우성7차(강남): 삼성물산 vs 대우건설의 리턴매치. 35층 1122가구로 재탄생(공사비 6778억). 개포지구 마지막 퍼즐로 관심 집중.
- 개포우성4차(도곡): 삼성물산·포스코이앤씨·롯데건설 등 입찰 예상. 최고 49층 1080가구 신축.
- 송파한양2차(송파): GS건설·포스코이앤씨·HDC현대산업개발 '3파전'. 1346가구, 공사비 6856억.
- 여의도대교(영등포): 삼성물산·롯데건설이 관심. 3.3㎡당 1120만원의 고급화 설계.
- 문래동4가(영등포): 삼성물산·대우건설 등 본격 입찰 고려.
- 성수전략정비구역(성동): 성수1지구는 현대건설·GS건설·HDC현산이 맞붙고, 성수2지구는 포스코이앤씨가 노리는 중. 총 4개 지구, 9428가구로 대규모.

⚡ 대출규제 & 자금조달, 수주전의 핵심 포인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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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정부 규제로 기본 이주비 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면서, 시공사가 얼마나 많은 추가 이주비를 제시할 수 있느냐가 경쟁의 핵심이 됐습니다.
자금조달력, 브랜드네임, 그리고 빠른 인허가 절차를 도와줄 대안 설계 능력이 함께 평가받고 있습니다.
현장에서는 ‘속도=사업성’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며, 사업지에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은 건설사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.

🏆 대형사별 누적 실적과 브랜드 전략

- 삼성물산: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 5조7195억원. 한남4구역, 신반포4차 등 대형 프로젝트 성공.
- 현대건설: 5조5357억원(수택동 재개발, 개포주공6·7단지 등 잇따라 수주). 압구정2구역 2조7천억원 규모도 유력.
- 포스코이앤씨: 올해 5조302억원, 하이엔드 브랜드 '오티에르' 중심으로 강남·종로 등 고급화 공략.
- GS건설·대우건설·롯데건설: 주요 단지(송파·성수 등)에서 다수 입찰 참여하며 브랜드파워와 가격경쟁력을 어필.

🔎 정비사업 최신 트렌드와 입찰 향방

- 최근 대형 정비사업에서는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실질적 재원 조달력, 인허가 리스크 최소화, 빠른 분양 전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.
- 입찰은 3파전, 4파전 등 다자구도로 다변화되고, 실질적인 사업 조건 개선, 정비사업 속도전이 새로운 차별화 포인트로 떠오릅니다.
- 아파트 브랜드, 자금여력, 커뮤니티 특화설계, 스마트 시스템 등 미래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옵션이 경쟁력 요소로 부상.
- 각 현장별로 향후 입찰 및 시공사 선정 결과가 2025~2026 서울 도시재생 트렌드를 가를 전망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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